Ficture/스토리1

사랑이였다....

홍수니 2007. 3. 20. 11:18

 

억지로

내마음의 문을 열려하는 사람에게는

 

그 빗장을

더욱 굳게 지르고 뒷걸음 쳤건만

 

한번도

그 빗장을 열려고 하지 않은 사람에게

 

난 어느새

순순히 마중나와 기다리고 있었다

 

 

사랑이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