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 번째 큰어금니(제3 대구치)이다.
18세에서 20세 사이에 많이 생기나 사람에 따라서는 더 늦게 나거나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.
턱뼈와 이 사이에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눕거나 매복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.
사랑니라는 이름은
다른 치아와는 달리 늦게,
사랑을 할 나이가 되면 난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.
유럽 언어에서는 "지혜의 이"라고 부른다.
예를 들면 영어로는 wisdom tooth,
독일어로는 Weisheitszahn이라고 한다.
일본어로는 親知らず(오야시라즈 - 부모를 모르는)라고 한다.
사랑니를 뽑았다.
마취로 아직 볼따구니가 얼얼하다.
아직
하나 남았으니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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