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신은 감당할 만큼만 고통을 준다.
2. 슬픔에게 자리를 내 주어라
3. 눈물의 샘이 마를 때까지 울라
4. 떠나간 이가 해왔던 것. 그것을 하라.
5. 사랑을 위해 사랑할 권리를 내려놓으라.
6. 몸이 요구하는 대로 다 들어주라
7. 슬픔에 '종결'은 없다는것을 알라.
8. 상실의 밑바닥까지 발을 디뎌보라.
9. 신의 이해를 구하지 마라.
10. '상실'은 가장 큰 인생 수업.
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다
덕분에 가슴 후련히 울수 있었고
정리되어지지 못했던
종결되어지지 못했던 나의 상실을
조금은 정리할수 있었고
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했던
체념하고 있다고 생각했던... 그러나 단순히 덮어만 두고 있었던
속에선 곪아 터지고 있었던 그 모든것들을
정리할수 있는 길을 본듯도 하다
이제 조금씩 아파하면서 그 아픔을, 슬픔을 두려워 하지만 말고
회피하려고만 하지 말고
겪어가면서
쓰다듬어가면서 치유해나가자....
그러다보면
어느날
그 어느날은 내 맘 , 내 얼굴이 진실로 웃음지어질 날이 올듯도 하다
보여지는 웃음이 아닌
슬픔을 아픔을 감추려 과장되게 웃어지는 웃음이 아닌
진정한 내 평안...평화...안정이..
와
지겠지.......
찾아와
지겠지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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