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우리는 끊임없이 이해받기 위새 ,인정받기 위해 살아간다.
때로는 가족들에게, 때로는 오랜 친구들에게< 때로는 이미지나간 애인에게조차도...
그러나 정작 우리가 이해받고 인정받고 싶은건 어쩌면..
그 누구도 아닌
나 자신이 아니였을까...
*어른이 된다는건
상처받았아는 입장에서
상처주었다는 입장으로 가는것.
상처준걸 알아챌때
우리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.
*살아있는 동안 너는 나만 사랑한다고
나느 ㄴ너만 사랑한다고 맹세할때
난 신이 가장 무서운 존재인줄 알았어.
그런데 아니야...
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건
사람마음이야
신 앞에서 한 맹세도
마음 한번 바꿔 먹으니까 아무것도 아니잖어.
* 신이여
인간에게 너무 가혹한 사랑일랑 내리지 마소서
그리고
그들의 아픔이 당신의 실수였다고 말하며 위로하소서
용서하소서.....
중간 중간 가슴저미는 구절이 있는....
봄에 읽기 좋은 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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